비와이가 최근 캐나다 토론토 콘서트를 마치며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를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비와이는 지난달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그는 토론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God bless u”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온타리오 주에 위치한 ‘더 리빙 워터 웨이사이드 채플(The Living Water Wayside Chapel)’에서 찍은 사진을 3장과 공개하며 “Jesus saves me. Jesus died for us(나를 살리신 예수님, 우릴 위해 죽으신 예수님)”라며 “이번 해에 축복을 더 받자”고 적었다.
더 리빙 워터 웨이사이드 채플은 1969년에 지어진 '세상에서 제일 작은 교회’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곳이다.
사진을 접한 비와이 팬들은 "항상 주님 안에서 은혜받고 축복받기를 기도합니다" "거기 나이아가라 폭포 옆에 있는거 저 한달 전에 가서 기도 했어요" "올해도 기도에 응답받는 한해 되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