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시국 강연을 할 예정이다.
정 전 총리는 현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과 서울대 명예교수이다.
설교는 홀리씨즈교회 서대천 목사이다. 서 목사는 서울 서초구 SDC인터내셔널스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 성장을 위해 합심 기도한다.
GOODTV 여성합창단이 출연해 찬양을 들려준다. 행사는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옛 하림각)과 교회 사무기기 전문업체 영광기업이 후원한다.
박종철 대표회장은 "나라가 어려운 이때 함께 모여 시국에 대해 토론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많은 기도와 참석을 당부했다(문의 010-2658-9006).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