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블락비의 멤버 박경이 뛰어난 두뇌를 인증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아이돌 솔로 대첩을 주제로 블락비 박경, 틴탑 니엘, 빅스 라비가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은 아이큐 156와 멘사 회원에 대한 질문에 "실제 아이큐가 156은 아니고 멘사에서 측정 가능한 가장 최고치가 156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실제 아이큐는 잘 모르고 156 이상은 나오지 않는다고 했다"라고 말해 세계가 인정한 두뇌를 인증했다.
한편 이날 박경과 함께 출연한 니엘은 리포터가 박경의 IQ에 대한 말을 하자 "키가 156이냐"라며 다소 엉뚱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라비는 랩과 복근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