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특별검사의 청와대 압수수색은 시점이 문제였을 뿐 예고된 것이었습니다. 청와대의 거부도 예고된 상황이었죠. 그런데 왜 압수수색에 나섰을가요. 이제 어떤 방법이 남았을까요.
‘창렬스럽다’는 말이 있습니다. 값은 비싼데 실속이 없다는 뜻의 유행어입니다. 고민하던 가수 김창렬씨가 광고주를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졌습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맬컴 턴불 호주 총리와 전화통화를 하다가 언성을 높이며 심하게 다퉜습니다. 일본 독일 프랑스 러시아 정상과 통화했지만 호주 총리와의 통화가 최악이었다고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고승욱 기자 swk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