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클렌즈, 클렌즈샐러드 신상샐러드 7종 출시

입력 2017-02-02 16:29 수정 2017-02-02 17:00

혼밥족이 늘어나면서 1인 식단 제품들이 다양화 되고 있다. 간편 음식 시장은 혼밥메뉴들로 계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 중 포켓에 들어가는 작고 간편한 샐러드팩과 신선한 배송으로 주목 받고 있는 다이어트 도시락 샐러드 배달 업체 위드클렌즈가 새로운 샐러드 7종을 추가했다. 위드클렌즈는 지난 2016년 11월 브랜드 론칭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샐러드배달업계에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기배송을 통해 신선한 샐러드를 매주 받을 수 있고, 포켓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 때문에 직장인들이나 식단관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 고객들이 주고객층을 이루고 있다. 신규메뉴 출시에는 실제구매자들의 설문 중 과일샐러드의 출시요청이 많았던 것을 반영하여 청포도, 체리, 블루베리, 아보카도 등의 메뉴를 추가했다.

위드클렌즈의 관계자는 “자사의 클렌즈샐러드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을 위해 배송비만 결제하면 샐러드 1팩을 보내드리는 무료시식 서비스를 통해 재구매 고객유치가 가능했고, 신메뉴 개발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여 고객들의 니즈를 통해 새로운 샐러드 7종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당일 주문 건을 제조해 1인 식사용의 포켓사이즈로 진공포장 되어 일회용 포크와 함께 배송되며, 기본구성 8종 외에 7종의 샐러드가 추가되어 현재 15종의 샐러드로 소비자의 다양한 메뉴선택이 가능하다.

전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