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전문 명지성모병원(회장 허춘웅)은 오는 9월,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주관하는 2주기 의료기관 재인증 획들을 위해 전 직원과 함께 ‘소망비행기 날리기 및 재인증 준비 선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사진).
의료기관 평가제는 2010년부터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인증제로 현재 2주기 심사가 진행 중이다. 목적은 의료기관이 자발적인 환자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의료서비스 질의 지속적인 향상을 도모하도록 유도하는데 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