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팽현숙,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창업과 재테크’ 특강 진행

입력 2017-02-02 12:25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동산금융자산학과에서는 지난해 말 팽현숙 교수의 ‘창업과 재테크’ 특강을 개최했다.

방송인 팽현숙씨는 지난 학기부터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동산금융자산학과에 특임교수로 임명된 바 있다.

방송인 팽현숙씨는 그 동안 창업과 재테크에 대한 실패담과 성공담을 방송에 출연해 공개하고 창업에 관심 있는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왔다. 뿐만 아니라 민간기관에도 초빙돼 창업, 재테크, 서비스 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특임교수의 임명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자신이 체험한 창업에 대한 성공과 실패에 대한 경험을 알려주고 창업과 재테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에는 부동산금융자산학과 주관으로 진행된 ‘창업과 재테크’ 특강에 참석해 생생한 실패담과 성공담을 바탕으로 한 현장감 넘치는 강의로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학문 간의 벽이 점차 허물어지는 추세에 맞춰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 시대의 흐름에 맞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부동산금융자산학과의 경우 부동산과 금융자산을 융합한 새로운 융합학문을 교육하고 있는데, 특히 기초과정인 부동산경매론, 소액투자경매에서부터 고급과정인 노후대비경매투자, 부동산경매실전사례, 특수경매물건론 등 수준별로 경매분야를 공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부동산분야의 공인중개사, 상가분석사, 주택관리사, 금융자산분야의 AFPK(재무설계사),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 FP(자산관리사) 등 자격증 취득과목을 특화 시키고 있다. 그 중 ‘상가분석사’ 자격증을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상가분석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교과과정에 개설돼 있는 4과목을 이수하면 자동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풍수지리분야를 특화 시키기 위해 풍수지리지도사협회와 협약을 통해 풍수지리지도사 자격증을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동산금융자산학과는 ‘1학사(부동산학사)+2자격증(상가분석사, 풍수지리지도사)’을 취득해 졸업할 수 있도록 학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매실무를 배워 누구나 1건씩의 경매를 경험하고 졸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동산금융자산학과는 오는 13일까지 학생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입학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금융자산학과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