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전통의 미대입시·재수학원 탑브레인이 15일 정규 미대재수반 개강을 앞두고 총 정원 45명의 미대입시 수험생(1클래스 15명)을 모집한다.
탑브레인은 실기와 학과를 동시에 관리함으로써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분석 아래 강의와 입시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정규 미대재수반은 사감 교사의 지도 아래 기상, 아침식사 이후 국어와 영어 위주의 학과수업, 점심 전 매일 영어단어 테스트 및 듣기 수업, 점심이후 사탐 및 미디어수업(인강), 1:1 클리닉 수업, 저녁에는 오전 오후 내에 배운 학과수업을 바탕으로 자기주도학습, 그리고 미술 실기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탑브레인 정규 미대재수반은 모의고사를 실시하여 나온 점수와 실기수업 시간에 나온 그림을 기반으로 한 달에 1회 이상 학과원장과 실기원장이 직접 입시컨설팅을 해준다. 소수정예로 꾸려지는 탑브레인 정규 미대재수반은 목표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탑브레인 최영식 대표는 “미대재수를 준비하는 입시생은 사실상 재수가 마지막 도약 포인트”라며 “탑브레인 정규 미대재수반 시스템은 시간의 누수를 방지하는 효율적인 시간표와 체계적인 입시컨설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 신사역 부근에 위치한 탑브레인은 예고와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 학과동-실기동-기숙동-식당을 겸비하고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필두로 서울대, 홍익대, 이화여대를 비롯해 다수의 예체능 명문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2018학년도 정규 미대재수반은 2월 15일 개강한다.
전재우 기자
미대재수학원 탑브레인, 2월 미대입시 정규 재수반 수강생 모집
입력 2017-02-01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