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학사, 독서평설 ‘20%’ CRAZY 할인 이벤트 진행

입력 2017-02-01 09:28

㈜지학사(대표 권준구)는 새 학기를 맞아 2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독서평설 CRAZY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도서는 초등·중학·고교 독서평설로 전 학년 대상이며, 이번 이벤트로 1년 중 가장 큰 20%의 할인 폭이 적용된다.

20년 전통의 독서 학습 월간지 ‘독서평설’은 풍부한 학습 자료와 발 빠른 입시 뉴스로 초·중·고생의 공부 길잡이가 되고 있다는 평이다. 초등학생들에게는 독서로 공부의 기초 체력을 키워 주는 것은 물론, 문장력과 문제 해결력을 길러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한다. 특목고·자사고 입시를 준비하는 최상위권 중학생들에게는 입시 경쟁력과 변별력을 갖추기 위한 ‘독서 바이블’로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대입에서도 독서평설은 큰 힘을 발휘한다. 수시 전형 중 수도권 대학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이 바로 학생부 종합 전형이다.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일 수밖에 없다.

지학사 교양사업본부 강현철 이사는 “학생부 종합 전형은 준비 과정이 오래 걸리고 복잡해 수험생들에게 부담으로 다가오곤 하는데 이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게 바로 ‘독서’”라며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전공과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깊게 탐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진로 독서’로 충분히 보여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독서는 2017학년도 수능 만점자들이 밝힌 학습 비결 중 가장 큰 공통점이었다”면서 “이들의 예가 아니라도 상위권으로 도약하려면 독서를 많이 해야 한다. 국어 실력이 뛰어나야 타 과목 공부도 수월해지기 때문이다”고 피력했다.

한편, ‘독서평설 CRAZY 할인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독서평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