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중앙교회, 이웃돕기성금 300만원 북부동주민센터에 기탁

입력 2017-02-01 08:08
경북 경산중앙교회(담임목사 김종원)가 지난달 26일 북부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경산중앙교회는 소외계층에 대한 정기적인 후원, 봉사와 나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교회를 대표해 방문한 윤신광 목사는 “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되는 종교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산=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