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보는 뉴스] 반기문 독자세력화 추진… 연대 집착은 ‘오판’

입력 2017-01-31 17:42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31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독자세력화로 지지율 하락 위기를 돌파합니다. 연대에 집착하다가 지지율이 빠졌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핵심측근인 김숙 전 유엔대사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진=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슬림 입국 금지 명령에 반기를 든 샐리 예이츠 법무장관 대행(사진)을 해임했습니다. 반대하는 외교관에게는 “대통령의 정책을 지지할 수 없으면 직을 내려놓고 떠나라”고 경고했죠. 예이츠는 오바마 행정부에서 법무차관에 임명됐는데 법무장관 지명자 제프 세션스의 상원 인준까지 임시로 장관직을 수행했습니다.



노후 생활에 필요한 최저 비용은 얼마일까요. 만 50세 이상은 부부 174만원, 개인 104만원이 있어야 최소한의 생활이 가능합니다. 표준적인 생활에는 부부에게 236만9000원이 필요합니다. 국민연금연구원의 조사결과입니다.



드라마 ‘도깨비’의 OST가 표절 시비에 휘말렸습니다. 작곡가는 강하게 반발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고승욱 기자 swk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