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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남도 끝자락 고흥읍교회 석조 예배당
입력
2017-01-31 13:57
전남 고흥군 고흥읍교회.
전남 고흥군 고흥읍교회는 군청 뒤에 자리하고 있다. 조선말 흥양읍성이 있었고, 그 성읍 내 동헌 등 관아가 있었다. 아마도 그 관아 자리에 근대식 군청이 들어서고 군청 뒤 언덕에 고흥읍교회가 자리한 듯 하다.
고흥읍교회와 고흥군청 앞쪽에 위치한 석교. 보수한 문화재 앞에서 고흥문화원장이 유래를 이야기하고 있다.
일부 복원된 흥양읍성 성곽. 흥양은 고흥의 옛 이름이다.
옛 성읍임을 알리는 석교와 잔존 성돌이 눈에 띈다. 우리가 문화재 개념에 무지하던 시절 구르는 성돌을 가져다 교회를 짓기도 했다.
전정희 기자 jhj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