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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오래된 것은 보석이 된다...경주제일교회
입력
2017-01-31 09:04
수정
2017-01-31 14:00
경북 경주-영천지역 모교회 경주제일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 교회이다.
오래된 것은 보석이 된다. 다만 사람이건 물질이건 짠 맛이 있어야 세월을 견뎌내며 보석이 되는 것이다.
예수의 소금 비유가 새삼 다가드는 요즘이다. 교회는 늘 짠 맛을 내는 소금이어야 한다. 전통은 부패 하지 않았을 때 생기는 것이다.
사진은 경주 영천지역 모교회 경주제일교회이다.
전정희 기자 jhj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