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아이스크림 공장서 불…1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17-01-31 09:02
사진=SBS 화면 캡처


31일 새벽 3시쯤 서울 문래동에 있는 롯데푸드 아이스크림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다.

이번 화재로 4층짜리 공장 건물 외벽과 내부 1, 2층이 불에 탔다. 다행이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후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창고에 보관 중인 물품도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층짜리 창고 건물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