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션
오피니언
사설
칼럼
국민경제
경제일반
증권·금융
산업·기업
부동산·건설·교통
유통·소비자
과학일반
정치
정치일반
국회정당
대통령실
외교안보
북한·한반도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검찰·법원
교육·입시
복지·보건
환경·노동
전국
국제
국제일반
미국
중국
일본
유럽·러시아
기타
스포츠 · 연예
스포츠
게임 e-스포츠
연예일반
영화·콘텐츠
드라마·예능
라이프
문화일반
음악·공연
미술·문화재
출판·문학
생활일반
의학·건강
레저·여행
만평
포토 · 영상
포토
영상
단독
지면기사
이슈&탐사
개st
기자뉴스룸
신문구독
More
연재시리즈
인사/동정
아직 살만한 세상
사연뉴스
기사제보
© 국민일보
[포토+] 어머니 교회, 고향을 떠나며
입력
2017-01-30 12:47
전북 남원시 갈계교회 주일 풍경. ⓒ 전정희
지난 해 11월 6일 주일. 전북 남원시 지리산 자락 갈계교회 주일 예배 직후다.
한때 면소재지가 있을 정도로 활기찼던 갈계리는 다들 도시로 떠나고, 남은 주민들은 나이가 들어 고령화 마을이 됐다. 젊은 목회자 부부 자녀가 아니었다면 어린이 웃음 소리도 듣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 주일 예배를 마친 연로한 집사 권사님들이 사모의 배웅을 받으며 예배당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전정희 기자 jhj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