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대표회장 박종철 목사)는 오는 2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율곡로 여전도회관에서 '제 1182회 국가조찬기도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부흥사회 전 회장 전석도(인천신현교회 은퇴) 목사이다.
전 목사는 월드복음선교협의회 이사장, 이민족사랑부흥사회 대표총재, 하나사랑기도회·잃은양찾기운동본부 총재, 세계바울부흥사선교협의회 대표회장,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고문 등을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정·교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통성 기도한다.
특히 강사인 전 목사의 팔순잔치를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철 대표회장은 "이번에 강사로 모실 분은 한 시대를 풍미한 이 땅의 진정한 부흥사이자 애국자"라며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문의 010-2658-9006).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