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마학당연구원(원장 설동주 목사·사진)은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11기 글로벌 쉐마학당 세미나'를 개최한다.
초청 대상은 교회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교육 관련자 등이다.
이번 세미나는 설동주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쉐마교육의 이론뿐 아니라 적용까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강의를 펼친다.
또한 쉐마교육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모든 자료를 제공, 모든 교회가 쉽게 접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초청강사 한성열 교수는 '교회에서의 가정공동체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하게 된다.
김경섭 한국리더십센터 대표도 청소년 교육 등에 대해 강의한다.
설 목사는 "교육에 대한 문제들이 대두될 때마다 교육전문가들이 교육혁신의 필요성과 대안을 제시하여 새로운 교육을 시도했지만 정작 눈에 띌 만한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쉐마 프로그램은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등록은 쉐마학당 연구원(shemaedu.co.kr)에서 하면 된다(02-503-5050).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