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차오루, 솔직한 동안의 비결…"얼굴에 돈 많이 들였다"

입력 2017-01-28 23:58
사진 = 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쳐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솔직한 입담으로 매력을 뽐냈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은 설특집 '아는 누님'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미선, 조혜련, 홍진영, 오나미, 솔비, 피에스타 차오루, 에이프릴 윤채경이 새로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오루는 자신의 나이를 31세라고 솔직하게 공개했다.

나이에 비해 어려보이는 그녀의 외모에 놀란 '아는 형님' 멤버들은 "정말 동안이다"라며 매우 놀라워했다.

이에 차오루는 "안다. 돈을 많이 들였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차오루의 발언에 박미선 역시 "나도 얼굴에 돈 많이 들였다"라고 말했지만 멤버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박미선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차오루는 이날 "돈을 많이 벌면 속이 차오르는 만두집을 차리고 싶다"라며 자신의 꿈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