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한홍삼, 내 아이 위한 참다한 정성, ‘아이스토리’

입력 2017-01-28 15:45 수정 2017-01-28 16:15

참다한홍삼이 영아용 홍삼제품 ‘아이스토리’를 선보여 화제다.

아이스토리는 국내 최초 생후 12개월부터 24개월의 영아를 대상으로 한 홍삼제품으로, 아기에게 유해한 합성첨가물을 일체 사용하지 않으면서 無 인공감미료, 無 착향료, 無 점증제를 표방한 이른바 ‘3無’ 원칙을 철저하게 고수했다.

합성첨가물 가운데 홍삼의 색과 맛을 내기 위한 카라멜 색소, 걸쭉한 식감을 더하는 젤란검 등은 과잉 섭취하는 경우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홍삼 특유의 쓴 맛과 향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시클로덱스트린 역시 장기 섭취하면 소화기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조사돼 민감한 영아들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 참다한홍삼은 맛과 식감을 목적으로 들어가는 화학첨가물이나 합성비타민을 모두 빼는 대신 오직 배·딸기·블루베리농축액과 퀴노아발아분말 등으로 건강한 맛을 구현했다.

아울러 홍삼을 초미세분말로 통째 갈아 넣는 ‘전체식’ 제조공법을 적용, 홍삼의 유효성분 추출률을 높였다. 또한 참다한홍삼은 일반 분말이 아닌 독일 네취사의 첨단 분쇄기술을 이용해 홍삼을 ‘초미세분말’로 갈아 흡수율을 극대화했다.

참다한 홍삼 관계자는 “밥을 잘게 씹으면 소화가 잘 되듯 홍삼입자를 잘게 나누어 소화흡수를 도왔다”며 “참다한 아이스토리는 한 박스 당 20㎖씩 30포가 들어있으며 패키지 입구를 좁게 설계해 영아가 먹기에 수월하도록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한편, 참다한홍삼은 2013년 말 론칭한 프리미엄 홍삼 브랜드로, 정관장 등 대형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현재 국내 홍삼 시장 점유율은 1위 정관장(70%), 2위 농협 한삼인(5~7%), 3위 참다한홍삼(4~5%) 순으로 추정된다.

참다한 전 제품은 전국 150여개의 참다한홍삼 매장이나 참다한홍삼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