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 회사 ‘태풍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설날을 맞이해 인사를 전했다.
28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설을 맞이해 소속 배우들의 사진과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KBS ‘불후의 명곡’에서 동생 남경주와 환상의 콜라보로 화제를 모은 배우 남경읍을 비롯해 드라마 ‘피고인’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정헌’과 드라마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로 상큼 발랄 매력을 보여준 ‘주다영’, 최고의 화제작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동기로 출연해 유쾌한 저승사자의 모습을 보여준 ‘김기두’, 영화 ‘공작’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둔 ‘백승익’, 독립영화계의 떠오르는 샛별 ‘이봄’ 등 태풍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팔색조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드라마, 영화, 예능 등의 바쁜 일정 와중에도 한복은 물론 새해 인사가 담긴 자필 메시지까지 각양각색의 개성 넘치는 새해 인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복 너무 잘 어울려요”, “빨리 다들 좋은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풍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전하는 메시지는 태풍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