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설날 선물로 이웃을 위한 중보 기도 하기

입력 2017-01-28 00:41 수정 2017-01-28 08:44
 

설날을 맞아 일산 광림교회 입구에  있는 중보기도처에 기도해줄 사람 이름이 적힌 손바닥에 자기 손을 대고 박동찬 일산 광림교회 담임목사가 이웃을 위한 중보 기도를 하고있다.

 "2천년전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은 지금도 똑같이 효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밑에 나아와 회개하는 자는 용서하고, 믿는 자를 구원하고, 병든자를 고치시고, 눌린자에게 자유를 주시며, 가난한 자를 부요하게 합니다.  언제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주님의 말씀을  전폭적으로 믿고  그 능력을 사모하며 간구할 때에 새해에는 하나님의 기적을 맛보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라고 박 목사는 말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육신의 생명이 끝나는 순간까지 기도로 일관하신 모범을 보여주셨다. 예수님은 부활이후 2천여년간 우리의 영원한 중보 기도자가 되셨다.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 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예수그리스도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는 자시니라."<로마서 8장 33절>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