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경원 목사,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 부산울산경남지역협의회(대표회장 정연철 목사, 상임총무 박성규 목사)는 다음달 2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3시30분까지 부산 동래구 중앙대로 부전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 주제는 '종교개혁 500주년 목회갱신을 꿈꾼다!이다.
안인섭 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는 '교회 갱신을 꿈꾼다!'를 주제로 강의한다.
또 권성수 대구동신교회 목사가 '목회현장 개혁을 꿈꾼다'는 제목으로 발표한다.
주최 측은 초청장을 통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여러분의 목회 갱신에 도움을 드리고자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이 자리에 주님께서 허락하신 목회 사역에 열정을 바치고 계신 여러분을 정중히 초대하오니 함께 해주시면 더할 수 없는 기쁨이 되겠다"고 행사 참석을 권했다
회비는 무료이다. 참석자에게 점심식사 및 푸짐한 선물을 드릴 예정이다.
참석 대상은 담임목회자와 사모, 부교역자, 신학생, 관심있는 모든 분 등이다(문의051-559 -3900, 010-6782-7332).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