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 드라마 도깨비 패러디 “비율폭망”

입력 2017-01-26 13:57
정세균 국회의장 인스타그램 캡처

정세균 국회의장이 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정세균 의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동욱, 공유와 자신이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합성한 사진을 올렸다.

정 의장은 “코트입은남자 3명 붙여놓으면 무조건 멋있을줄 알았는데... 올블랙 코디면 다될줄알았는데..(입을틀어막는다) 요정님은 그냥 요정으로 남는걸로”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해시태그를 통해 “종로사랑꾼, 국회대장, 균깨비, 국회요정, 훈스타그램, 비율깡패, 현실비율, 비율폭망”이라고 올려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귀섭 대학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