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또박또박, 깜짝 놀랐다" 박근혜 본 정규재 소감(영상)

입력 2017-01-26 10:20 수정 2017-01-26 10:22

국회 탄핵 가결로 직무가 정지된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인터뷰한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주필이 '힘이 없어 보여 안쓰러웠지만 여전히 총기가 있어 깜짝 놀랐다'는 식의 후일담을 밝혔다. 그러면서 정규재 주필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인정사정 없는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다음은 정규재 주필이 25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1시간 가량 인터뷰를 한 뒤 관련한 소감을 밝히는 영상이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