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리에이션, 제주 한라수 출시 “제주 용암해수를 담다”

입력 2017-01-26 10:15 수정 2017-01-26 13:27

제주 용암해수 전문기업 ‘제이크리에이션’이 청정 제주의 용암해수를 활용한 ‘제주 한라수’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주 한라수’는 부드럽고 깔끔한 물 맛을 자랑한다. 특히 제이크리에이션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미네랄 블랜딩 기술을 활용해 개발 단계에서부터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부드럽고 깔끔한 물 맛을 구현해냈다.

제주 한라수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인증받은 ‘바라눌 제주워터’를 원수로 사용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바라눌 제주워터는 제주 청정해수가 제주 화산암반층의 천연 필터링을 통과하여 각종 중금속과 외부 오염물질을 걸러내어 만들어진 청정한 미네랄워터다.

제주한라수를 생산·판매하고 있는 제이크리에이션은 청정 제주의 용암해수를 원수로 한 기능성 스포츠워터 ‘M200’, 고미네랄 탄산수 ‘제주스파클링’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음료종합기업이다. 현재 코트라와 함께 진행하는 홍콩, 상해, 대만의 지사화 사업과 연계하여 신규바이어 발굴에 매진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와 호주에 현지법인을 계획하는 등 음료 기업으로서의 글로벌 사업도 진행 중에 있다.

제이크리에이션 ‘제주 한라수’는 출시 기념으로 오는 27일과 31일 오픈마켓을 통해 제품 출시 기념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 한라수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