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인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와 인천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인천시에 등록된 1만660여명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발달장애인의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위한 것이다.
정성기 협회장과 류형진 센터장은 “MOU 체결을 통해 지역사회의 네트워크를 강화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발달장애인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복지 서비스 연계 등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