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시교정용 ICL 전문센터’ 및 ‘난시교정용 ICL 교육기관 (Training Center)’으로 선정되어 있는 이오스 안과 난시교정용 ICL 시술팀이 2016년 한 해 동안 Staar사의 ‘난시 교정용 ICL’ 시술 600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2013년 국내 도입이래 활발하게 시술되고 있는 아쿠아 난시교정용 ICL 시술도 2017년 1월 기준 누적 국내 최다 수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ICL은 1994년 전세계적으로 처음 시술된 이래 국내에서 2002년부터 시술되었다. 라식. 라섹, 엑스트라 라섹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더 개선된 시력 결과를 원하는 환자에게 시술되어 큰 희망을 주었고, 현재도 점점 수술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시력교정수술방법 중 하나이다. 국내에서는 2002년 도입 후 2011년 5만 건 시술을 시행한 이래 3년 만인 2014년 10만 건 시술을 달성하는 등 최근 시술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난시 교정용 ICL은 2001년부터 전세계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난시 교정용 ICL’이 2005년 국내 도입된 이래 누적 최다시술을 기록하고 있는 ‘난시 교정용 ICL 시술팀은 국내외 안과학회에서 ‘아쿠아 난시교정용 ICL 렌즈삽입술에 관한 종합적인 결과’를 발표하고, 많은 안과의사들에게 ‘아쿠아 난시교정용 ICL’ 렌즈삽입술 교육을 진행했다. 국내에 3명뿐인 ‘난시교정용 ICL Best Skilled User’ 중 2명이 이오스 안과 난시 교정용 ICL 전문센터 팀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오스 안과 곽노훈 원장은 “국내에서는 외국과 비교해 난시를 가진 환자들에 대해 매우 적은 비율에서만이 아직도 난시교정용 ICL의 시술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난시교정용 ICL을 시행하는 안과에서도 -2디옵터 이상의 고도 난시환자에서만 주로 난시교정 ICL이 시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오스 안과는 2005년 국내에 난시 교정용 ICL이 처음으로 도입된 이래 난시 환자에게는 지속적으로 난시교정용 ICL을 시술해, 지난 12년간 풍부한 시술과 치료 경험을 축척하고 있다. 또한 국내유일의 난시교정용 ICL 교육기관을 운영하면서 지난 12년간 난시교정용 ICL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교육 및 자문활동으로 난시교정용 ICL이 널리 보급되는데 기여했다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오스 안과는 2014년 국내에서 유일하게 ‘난시 교정용 ICL 전문센터’로 지정 받았으며, 2015년 7월 국내최초로 ‘난시 교정용 ICL 우수 기관 (Center of Excellence) 및 교육 기관 (Training Center) 으로 선정되었다. 곽노훈, 오정우 원장은 ‘난시 교정용 ICL Reference Doctor’ 로 활동 중이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