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하다"는 최순실에 “염병하네” 응수한 특검 청소 아줌마 (영상)

입력 2017-01-25 15:33 수정 2017-01-25 15:47

최순실씨가 취재진들에게 특검수사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자 특검 사무실 청소아주머니가 “염병하네”로 맞받아쳤다.

25일 오전 특검이 최순실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해 오전 11시 16분 특검 사무실에 도착했다. 

취재진들 앞에 선 최씨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여기는 더 이상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라고 고함쳤다.

그러자 옆에 있던 특검 사무실 청소아주머니는 “염병하네”라고 3번 목소리 높여 말했다.











한귀섭 대학생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