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피로를 느끼면 가장 먼저 피로회복제나 커피, 에너지 음료 등을 찾곤 한다. 하지만 이러한 음료들은 잠시의 각성 효과를 줄 수는 있지만 피로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피로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 중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영양 불균형이다. 인체가 피로를 느끼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려면 신진대사가 원활해야 하는데 대사의 기본이 되는 것이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특히 비타민이나 미네랄 같은 미세 영양소가 적절히 공급되어야 에너지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각각의 신체 기관도 제 기능을 수행한다. 만일 이러한 영양 균형이 깨질 경우 우리 몸의 유기적인 대사에 장애가 생겨 피로, 소화불량,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그러나 대다수 한국인들이 비타민, 미네랄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다. 실제로 최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4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 국민 중 채소와 과일을 하루 500g 이상 먹는 사람은 38.3%에 불과했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이 간편하게 비타민, 미네랄 성분을 보충할 수 있는 종합비타민제 섭취를 권장한다. 특히 건조효모, 아세로라, 해조류 등 자연 성분으로 만드는 천연 원료 비타민제를 많이 추천한다.
천연 원료 멀티비타민 보충제는 천연 원료 속에 들어 있는 효소 등의 생리활성물질까지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체내 대사율이 높다.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종합비타민제를 찾는다면, 각종 화학물질까지 일절 없는 100% 천연 원료 제품이 적합하다. 이러한 제품에는 비타민 원료를 알약으로 만들기 위해 불가피하게 쓰이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화학첨가물도 전혀 들어 있지 않다.
100% 천연 원료 종합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비타민, 미네랄은 천연의 피로회복제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겐 꾸준히 챙기기 쉽지 않다”며 “식품 섭취만으로 부족한 비타민, 미네랄은 종합비타민제를 통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