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13분께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선유리의 한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47)씨가 7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긴급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에 의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주변 동료 인부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위반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뉴시스>
파주 문산읍 공사현장서 인부 추락해 사망
입력 2017-01-25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