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하늘아빠의 편지’

입력 2017-01-24 19:35

이영숙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가 최근 발간한 도서 ‘하늘아빠의 편지’(사진)는 영유아 아이들이 사랑의 편지를 듣고 읽으며 자신이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는 자녀임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구성한 잠자리 동화이다. ‘사랑한다’ ‘괜찮아, 실수해도 여전히 널 사랑한단다’ ‘너에게 가장 좋은 것을 줄게’ 등 이 책에는 기쁨의 성품을 키워주는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자녀가 하나님과 사람에게 큰 기쁨이 되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 담긴 기도문, 좋은나무성품학교의 성품찬양 등도 수록돼 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