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최강 한파 몰아친 대한민국, 한강도 바다도 얼었다

입력 2017-01-23 16:56 수정 2017-01-23 17:00
맹추위가 연일 이어진 23일 한강도 바다도 꽁꽁 얼었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서 바라본 얼어붙은 한강의 모습과 인천 영종도 예단포 선착장 앞 바다의 모습이 추위를 실감케 한다. 이날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2.6도를 기록했다.


인천 영종도 예단포 선착장 앞 바다.

인천 영종도 예단포 선착장 앞 바다.

인천시 서구 인천복합화력발전소 굴뚝에서 전력 사용량 증가 등으로 인한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김지훈·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