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은 지난 21일 국내 의료진의 ‘화이자링크(PfizerLINK)’ 참여로 조성된 기부금으로 구입한 도서를 산간지역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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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화이자링크 방방곡곡 캠페인-산간지역 편’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15년 공약한 3개년 사회공헌활동 ‘착한 화이자링크 희망 프로젝트’의 두 번째 캠페인으로, 화이자링크 이용자의 참여 가치를 확대하고, 시공간적 제약을 뛰어넘는 화이자링크의 특징과 가치를 반영하여 소외 지역 아이들에게 나눔을 전하고자 이 캠페인을 기획했다.
도서 구입 등에 필요한 소요 자금은 지난해 10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의료진이 화이자링크에 참여할 때마다 소정의 금액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조성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