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이 임창정 따라하기에 나섰지만 그의 벽은 높았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육감 여행 편을 그렸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식사 복불복을 위해 게임을 진행했다. 게임은 남성 중창단 중 노래를 부르지 않고 립싱크 하는 사람을 찾는 미션이었다.
미션에 나가기 전 멤버들은 중창단의 하모니에 보답하기 위해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쉬는 시간 동안 누워서 열창하며 연습했던지라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노래의 클라이막스 부분인 ‘잊고 잊혀지고 지우고’가 나오자 멤버들은 흰자를 보이며 열창했다.
그러나 곧 차태현이 노래를 끄며 “그만해”라며 중단했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