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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사필귀정... '왕실장'과 '신데렐라'의 몰락
입력
2017-01-22 16:59
수정
2019-08-29 15:57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 및 관리 혐의로 구속 수감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사진 위)과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별검사 사무실로 들어서고 있다.
구성찬 기자 ichthu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