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은 23일 오후 7시 인천영락교회에서 '극동방송 운영위원회 인천지회 이도희·신효철(사진) 운영위원장 이·취임 예배'를 연다.
이날 취임하는 신효철(37·인천영락교회) 집사는 ㈜거룩한 153의 대표이다.
연어음식점 ‘연어로만’으로 전국에 체인점을 두고 있는 거룩한 153은 간판에 'Only Jesus(온리 지저스-오직 예수)'를 넣는 것으로 유명하다.
음식점에서는 언제나 찬양이 흘러나오고 물컵과 포장지, 메뉴판에도 성경구절이 들어있다.
김성휘 극동방송 선교협력국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날 예배에는 인천지회 감사인 이창열(산돌교회)장로가 기도하며, 인천제2교회 이제연 집사가 성경을 봉독한다.
또 더불어행복한교회 오동일 목사, 인천영락교회 고요한 전도사와 이우진 집사의 특별찬양이 진행된다.
설교 말씀은 인천영락교회 고창곤 목사가 전한다.
2010~2016년 인천지회 운영위원장 이도희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한다.
인천남구갑 홍일표 의원이 축사할 예정이다. 극동방송 운영위원회 권용택 수원 위원장과 이일철 극동방송 청장년운영위원회 위원장의 격려사가 이어진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