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문제대책委, 25일 국회서 포럼 및 총회

입력 2017-01-21 21:55
윤상현 의원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천주교, 불교 등 범종교계와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동대위)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2017 정책포럼 및 총회'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윤상현 의원실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세미나는 동성애 폐해 예방 및 정책 마련을 위함이다. 
이요나 대표

홍영태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실행위원장은 '동성애의 폐해와 한국사회'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요나 홀리라이프 대표는 '동성애 폐해 예방과 국가정책'이란 제목으로 발제한다.

토론에는 강영근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실장, 이계성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공동대표, 하다니엘 건전신앙수호연대 대표, 김순희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대표 등이 나선다. 

대책위에는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기독교싱크탱크,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도덕성회복운동, 라이즈업코리아운동본부,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세계도덕재무장한국본부(MRA),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국교목협의회, 한국교회언론회, 한국교회연합,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한국기독교학교연맹, 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010-9618-0722).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