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고훈정X김현수X손태진X이벼리, 'Notte stellata'로 1위 등극

입력 2017-01-20 23:38
사진 = jtbc '팬텀싱어' 방송 캡쳐

포르테 디 콰트로 팀이 1차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서는 결승 1차전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2번째로 무대에 오른 포르테 디 콰트로 팀은 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로 이뤄진 팀이었다.

이날 이들은 'Notte stellata'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네 사람은 굉장한 하모니를 이뤄내며 청중의 귀를 호강시켰고,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이들의 무대를 감상한 심사위원 김문정은 "굉장히 어려운 곡인데 독특한 곡을 들려주셔서 감사하다. 화음이 감동적이었다"며 호평을 날렸다.

이에 네 사람의 무대는 청중과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으며 이날 결승 1차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 팀은 유일하게 700점을 넘기며 1위를 차지했고, 인기현상 팀과 흉스프레소 팀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팬텀싱어' 결승에는 인기현상팀, 흉스프레소, 포르테 디 콰트로까지 세 팀이 진출했다.

김예지 학생기자 dawnh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