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은 반기문귀국환영식추진위원회(위원장 여용주)가 당초 지난 20일 예정됐던 장학금 기탁식이 폭설로 인해 연기했다고 22일 밝혔다.
추진위는 지난 14일 반 전 총장의 생가 있는 음성군 원남면 상당1리(행치마을)에서 귀국 환영식을 마련했다.
음성군 관계자는 "반기문환영식추진위는 이번 폭설로 인해 장학금 기탁을 연기했다”고 전했다.
음성=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음성 반기문환영식추진위 장학금 기탁 연기
입력 2017-01-20 08:56 수정 2017-01-22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