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제넥신은 19일 독일의 임상시험승인기관 BfArM으로부터 자사의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 'GX-G6'의 제1상 임상시험연구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넥신은 올해 상반기 중 유럽 당뇨 환자 48명에게 GX-G6를 주1회 또는 월2회 투여해보는 시험을 통해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로서의 안전성(독성)을 집중 검증할 계획이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
제네신, 올 상반기 중 독일서 지속형 당뇨 치료제 임상시험 돌입
입력 2017-01-19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