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보는 뉴스] 반기문 딜레마… “돈 문제가 힘들다”

입력 2017-01-18 17:30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선거자금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대권행보 5일 만에 “돈 문제가 힘들다”고 했습니다. 무소속 후보로 있자니 자금과 조직을 홀로 감당해야 하고, 기존 정당에 들어가자니 정치교체 명분이 약합니다.



우리나라 주민등록상 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5169만6216명입니다. 1년 전보다 16만6878명(0.32%) 늘었습니다. 여성이 남성보다 4만1028명 많습니다.


사진=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재판장은 서울중앙지법 조의연 영장전담 부장판사입니다. 지난해 2월부터 영장전담 업무를 맡아 특검이 청구한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종덕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검찰이 청구한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의 구속영장도 조 부장판사가 심사했습니다.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가 열애 중입니다. 지난해 말 연인이 됐다고 합니다. 주원은 올해 입대합니다.


고승욱 기자 swk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