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해역 규모 2.5 지진

입력 2017-01-18 13:28 수정 2017-01-18 15:43
그래픽=기상청

기상청은 18일 오후 12시49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56㎞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02도, 동경 125.06도 지점이다. 기상청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