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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알선수재 방조·뇌물 혐의로 전정환 정선군수 구속영장 신청
입력
2017-01-18 14:34
수정
2017-01-18 15:51
강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8일 전정환 정선군수를 알선수재 방조 및 금품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전 군수는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에 당선에 도움을 준 건설 브로커 김모(62·지난해 6월 구속)씨의 알선수재를 방조하고 대가로 수백만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전 군수와의 친밀 관계를 이용해 정선군청 계약부서 공무원들에게 관급자재 납품 업체를 추천했고, 전 군수는 부하 직원에게 김씨를 도와주라고 지시를 했다”고 설명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