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은, 셀카로 물오른 미모 과시 ‘심쿵’

입력 2017-01-18 10:34

배우 한다은이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18일 소속사 태풍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최근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에서 얄미운 새침떼기 ‘승미’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한다은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중단발의 헤어스타일에 회색 코트를 입은 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배우 한다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녀는 동그랗게 뜬 큰 눈과 진한 눈썹, 핑크빛 입술 등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또한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패션과 액세서리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요즘 완전 미모 물 오른 듯”, “긴머리도 잘 어울려요!”, “여신 미모 인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한다은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