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국민運, 19일 경찰 출신 지춘경 목사 초청 조찬기도회

입력 2017-01-17 16:24 수정 2017-01-17 16:26

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대표회장 박종철 목사·사진)는 오는 19일 오전 8시 서울 종로구 율곡로 여전도회관에서 '제 1180회 국가조찬기도회'를 연다.

강사는 전 경찰청 보안수사대장 지춘경 목사이다.

정·교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통성 기도한다.

참석자들에게 크리스천 기업 영광기업에서 선물을 제공한다.

나라사랑운동본부 박종철 대표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한국교회가 초교파적으로 합심해 기도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문의 010-2658-9006).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