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화해중재원 20일 정기총회

입력 2017-01-17 15:34 수정 2017-01-17 15:36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사장 피영민 목사·사진)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회의실(별실)에서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 단체는 교회 내 분쟁을 성경적인 화해의 원리에 따라 해결하기위해 설립됐다. 

2011년 11월 대법원으로부터 공적 분쟁 해결기관으로 인정 받았다.

또 2012년 7월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외부 조정기관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조정전담 판사로부터 배정받은 사건의 조정을 수행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