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이재용 혐의는 뇌물공여·횡령·위증

입력 2017-01-16 15:28
사진=뉴시스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뇌물공여, 횡령, 위증입니다. 영장실질심사는 이틀 뒤인 18일 오전 10시30분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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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씨가 헌법재판소에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소추인단 질문에 대부분 “기억나지 않는다” “사생활이어서 말할 수 없다”고 입을 다물었습니다.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의 주장에는 “모든 것은 고씨가 계획적으로 꾸민 일”이라고 했습니다.



수십 년 후 미술계 거목이 될 신진 작가를 족집게처럼 알아보는 방법은 없을까요. 미술계 시스템을 알면 ’떡잎 작가’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바로 주요 미술관이 시행하는 공모전입니다.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구약스가랴서 14장 9절입니다. 성경 앱 ‘유버전(YouVersion)’은 이 구절이 지난해 가장 많이 공유됐다고 밝혔습니다.


고승욱 기자 swk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