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준비 무리한 허리엔... 디스크닥터 ‘허리견인기’

입력 2017-01-16 10:37

음력 설을 앞두고 명절 준비가 한참인 요즘, 창의메디칼 디스크닥터가 장시간 운전, 음식 장만 등으로 피로한 허리를 위해 디스크용 허리 견인기 제품을 소개했다.

2016년 11월 출시된 ‘WG30 G2’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용자의 사랑을 받았던 WG30의 후속모델로, 날렵한 느낌에 이물감을 최소화해 편안한 착용감을 강조했다.

또한 WG30 보다 더 강력한 견인력으로 기능은 개선하면서도, 더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일상생활에서도 사용이 부담스럽지 않도록 했다. 벨트로 패드의 길이를 늘려 사이즈 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 가족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디스크닥터의 또 다른 모델인 WG50은 오랜 기간 간판모델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제품으로 벨트의 높이가 높아 견인 범위가 넓고, 자사 다른 제품에 비해 견인력이 탁월해 집중 치료가 필요한 분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다. 특히 앞부분을 더블 벨트방식으로 디자인 해 허리에 더욱 빈틈없이 단단하게 착용할 수 있다.

창의메디칼 관계자는 “디스크닥터의 의료용 허리보호대 제품 군은 핸드펌프를 통한 공기주입 방식으로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고, 밀착력 있고 단단하게 허리를 견인한다”면서 “따라서 벨트를 두른 상태에서도 운전이나 집안일 등을 하는데 무리가 없고, 보이지 않게 옷 속에 찰 수 있어 명절 연휴에도 든든한 허리지킴이 역할을 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허리 보조기 착용 시에도 시간을 정해 가벼운 스트레칭을 병행하거나, 자세를 자주 바꿔준다면 허리 건강에 더 유익하다”고 전했다.

한편, 창의메디칼은 구정을 맞아 디스크닥터 견인치료기 제품 구매 시 정관장 홍삼캔디 수 세트를 증정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2월 3일까지이며 오픈마켓 구매 시에만 적용된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