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이탈리아 방문 중 잡상인으로부터 강매를 당한 사연을 공개했다.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잡상인에게 낚이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함께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태양은 자신의 스타일리스트와 기념사진을 찍던 도중 한 남성이 접근하자 그것에 응하는 모습이다. 태양에 따르면, 그 남성은 태양에게 “머리 스타일이 멋지다”며 “우정 팔찌를 건네고는 5유로를 요구했다”고 한다.
그는 ‘He said liked my hair and gave me a friendship bracelet. Then he asked for 5 euros so I gave it to him for out friendship #Best Frineds Forever #BFF’라는 내용을 올렸다.
태양은 자신이 5유로를 주고 산 팔찌를 인증했다. 5유로는 한화로 6천2백 원 정도이며, 공개한 팔찌는 실로 만들어졌다.
한편 그는 자신이 강매를 당하기 전, 당하고 있는 장면 등을 차례로 공개하며 이탈리아 관광 동안 겪은 에피소드로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문세린 대학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