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오후 톡톡] 특검 “이재용 구속여부 내일 결정한다”

입력 2017-01-15 15:23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3일 밤샘조사를 마치고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할지를 16일 결정합니다. 당초 오늘까지 결정할 계획이었지만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

설 명절을 맞아 전국 524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가 허용됩니다. 행정자치부와 경찰청이 연중 주차 허용시장 158곳 외에 별도 366개 전통시장도 16∼30일 주차를 허용했습니다.



서울시가 지방세 납부 애플리케이션 ‘서울시세금납부(STAX)’를 통해 자동차세를 연납할 수 있는 서비스를 16일 시작합니다. 자동차세를 한 번에 미리 납부하면 1월에는 10%, 3월에는 7.5% 적게 냅니다.


고승욱 선임기자 swko@kmib.co.kr